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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“무상보육 약속대로 해야” 먼저 판 벌인 민주당 “국정조사를”
서울 서초구가 전국서 처음으로 무상보육 예산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4일 구립서초장미어린이집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있다. 학부모들은 지원 축소로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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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, 공공보육 우선 … 박원순, 무상급식 먼저
복지 정책 1순위 큰 차이 한나라당 나경원·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힌 복지 정책은 꽤 차이를 보이고 있다. 나 후보는 공공 보육시설 확대, 교육 인프라 확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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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보편적 복지 논쟁
부유층 노인에게도 지하철 무임승차권을 주는 게 옳은가. 최근 이 문제를 제기한 김황식 국무총리의 발언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거세다. 보편적 복지론자들은 모든 노인에게 무임승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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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져요
새해를 맞아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생활 주변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이다. 올해는 특히 부동산.소득공제 등과 관련해 달라지는 법규가 많다. 이런 제도를 잘 알아두면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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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·교육 분야만 146조 "무슨 돈으로 …"
각 상임위원회 중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 146조원의 재정이 필요한 법률이 쏟아졌다.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복지수요와 교육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. 반면 여성.통일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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균형감 아쉬운 '뛰자 ! 한국 여성'
세간에 화제를 몰고 온 '뛰자! 한국 여성' 시리즈에 대해 할 말이 많다. 여성의 잠재력을 올바른 사회 형성으로 유도하자는 기획 의도는 크게 환영할 만하다. 그런데 현재까지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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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지역 전총·특성 맞춰 재활성화 해야
1천만 수도 서울의 시정이 안고있는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각계 인사들의 연구결과에 의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. 이 연구는▲균형된 도시정비와 개발 ▲교통여건 개선 ▲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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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산물 수입개방싸고 열띤 논쟁|경제조정자문위 청문회 중계|"대미 흑자책임 농업에 돌리지 말라"|"농산물도 보완책 세워 개방 불가피"
경제구조조정자문위는 16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위원회출범 이후 첫 청문회를 가졌다. 주제가 「대외개방」문제여서 많은 관심을 끈 이날 청문회에는 농민·대학생·업계·학계·관계를 대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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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정항의 사태…진상파악 분주
여-야는 투표당일까지도 불법·부정선거에 대한 상호비방과 성명을 계속. 민주당의 박종률 부 본부장은 25일 오후8시35분쯤 서울 송파 을구의 문정동 사무소 내에서 민정당을 정판옥씨가